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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5일
아.. 이럴 계획이 아니었는데,

아 진짜 이럴 계획은 없었는데... 이거 질러버렸습니다(..)
조이트론 몬헌 공식 하이브리온 게임패드

몬헌 프론티어는 오베시작하고나서 전혀 안하고 있었습니다. 클베때 캐릭터 지워진게 한 몫 하긴 했습니다. 다시 마카노가다 하기도 귀찮고 해서 안하고 있었는데,

부장님의 한마디,
수렵단에 가입해라.
넵, 헌터
뭐 다시 하니 그래도 하게 되더군요(..) 원래 PS2용 듀얼쇼크2를 쓰고 있었는데, 내 것도 아니고 패드 상태도 조금 안 좋아서 그냥 새로 하나 샀습니다. 몬헌 공식 패드가 몇 종류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조이트론 하이브리온이 제일 맘에 들더군요. 듀얼쇼크2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모습과, 전체적으로 마감도 잘되있고 괜찮습니다.

다만 듀얼쇼크2 보다 조금 더 무겁고, 버튼도 뻑뻑하더군요. 외관상 보이는 버튼 배치 자체는 듀얼쇼크2와 동일합니다만, 실제로 맵핑된 버튼들은 듀얼쇼크2와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예로 들면 R1과 R2 버튼이 서로 반대로 되어있거나, 듀얼쇼크2의 오른쪽 버튼이 하이브리온에서는 왼쪽 버튼으로 되어있더군요. 이 것 덕분에 키셋팅을 새로 하는 삽질을 했습니다.
패드 구매 특전,아이루 셋

게다가 기존에 클베당시에 만들어놓은 키셋팅 파일은 이상하게 적용이 안되더군요. 뭔가 그사이에 패치가 된 것인지-_-;(잘 생각해보니 키셋팅 로드가 안된게 아니고, 패드 키 매핑이 듀얼쇼크2랑 달라서 적용해도 다른게 눌린거임) 여하간 짜증나는 키셋팅 다시는 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사실 와우 확팩 베타테스터 당첨이 됐는데, 베타 키가 안오네요-_-; 그거 왔으면 아마도 이런 포스팅은 없었을텐데 말이죠. 블리자드 당장 베타키 보내!

여하간 키셋팅 다시 백업
keyconfig.cfg

by 지나 | 2008/08/25 00:18 | 게임 | 트랙백 | 덧글(8)

2008년 08월 22일
디시디아 파이널판타지 영상 공개!

파이널판타지 20주년 기념작으로 개발중인 디시디아 파이널판타지의 전투 영상이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되었습니다. 디시디아는 파이널판타지의 역대 주인공과 마지막보스들이 출연하는 액션게임 입니다. 자세한 사항이 공개되지 않고 있던 차에 전투 영상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얼마전부터 공식 홈페이지에, 등장하는 작품들과 캐릭터들이 하나둘씩 공개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정말 놀랐던 것이 바로 아래 스크린샷인데요.
파이널판타지2의 주인공인 프리오닐입니다. 아래 일러스트는 파판시리즈의 일러스터인 요시타카 아마노의 일러스트로 파판2 패키지의 그림이기도 하죠. 얼마전 NC의 소울 앤 블레이드를 보고서도 놀랐었지만, 이제는 3D로 정말 표현하기 힘든 인물 일러스트도 다 표현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요시타카 아마노의 독특한 풍의 그림체가 그대로 살아있는 3D 캐릭터를 보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각설 하고, 이번에 공개된 전투 영상은 파이널판타지3의 주인공인 빛의 전사와 마지막 보스인 어둠의 구름의 전투 영상입니다. NDS로 나온 리메이크판이 아닌 원작 패미콤판 기반으로 되어있습니다. 익숙한 마지막 전투 음악을 배경으로 파판3의 기본 직업인 양파기사로 시작해서 전투 도중에 패미콤판 최강 직업인 닌자와 현자로 잡 체인지하면서 어둠의 구름과 결투를 벌입니다.
어둠의 구름에 발이 있었던가(...)

전투는 기본적으로는 액션으로 킹덤하츠와 유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이킥포스 느낌도 조금 나구요. 지형지물이 파괴되는 효과가 보이고, 화면에 뜨는 메시지를 살펴보면, X버튼을 눌러 추격이라던가, 버튼을 눌러서 공격을 회피하는 연출이 펼쳐 집니다.
이분이 원조! 본가! 어둠의 구름-0-
그러니까 발은?

EX코어가 출현했다는 메시지가 나타나고, 이후에 EX모드를 사용 할 수 있게 됩니다. EX모드를 사용하면 닌자나 현자로 잡 체인지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에서 가장 흥미로왔던 장면은 바로 이것.
마ㅓㄴ아ㅣㄹ머낭!!!!!!!

닌자로 필살기를 사용하는 장면입니다. 화면에 "인술", "수리검을 던진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나타난 화면인데요. 패미콤판 파판3의 전투시점과 동일한 시점을 유지한 상태로, 메뉴화면이 출현, "던지다" 메뉴를 선택하고 수리검을 선택해서 던지는 연출까지 나옵니다. 실제로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하는 화면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올드팬이라면 정말 쌍수를 들고 환영 할 만한 연출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상의 마지막은 현자가 장식합니다. 무속성 최강마법 프레아를 한방 먹이더니, 화면에 "홀리를 영창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대마법"이라는 표시가 상단에 나타나고, 역시나 수리검과 같은 연출로 홀리를 선택해서 홀리 발동, 뒤이어서 바로 메테오를 날려서 어둠의 구름을 물리칩니다.

물리친 이후에는 친숙한 전투 승리 음악과 함께 레벨업!?을 하는 군요. 전투 중에도 레벨업 표시가 나타나는 것을 보면, 평범한 액션 게임은 아닌 듯 싶습니다. 발표당시부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만, 생각했던 것 이상의 멋진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 됩니다.

제가 파판빠이기는 합니다만... 특히나 파판3빠이기는 합니다만, 정말 기대이상의 연출에 눈물이 다 나려는군요-0-;; 오리지널 UI를 그대로 사용할줄이야 T-T

- 공식 홈페이지(무비 메뉴로 들어가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쪽은 동영상만 링크

by 지나 | 2008/08/22 20:05 | 게임 | 트랙백 | 덧글(6)

2008년 08월 21일
휴가 다녀왔어요-0-/

휴가 다녀왔습니다. 15일 연휴를 시작으로 3박 4일간 광주, 보성, 해남, 완도를 돌아보고 왔습니다. 원래 예정보다 하루 빨리 돌아왔습니다. 원래는 계획은 4박 5일, 무리하면 5박 6일을 계획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도리어 하루 빨리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istDS with Sigma 17-70 DC MACRO
클릭해서 보세요

15일 새벽 1시 버스로 서울을 출발, 광주에 새벽에 도착해서, 광주->보성->광주(1박)->해남->보길도(1박)->완도(1박) 순으로 돌아봤습니다. 비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만, 사실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해가 너무 강해서 사진찍기가 힘들지경이었죠.

예정보다 하루 일찍 오게 된 것은 다름아닌 교통편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국내여행이라고 좀 만만하게 보고 출발했습니다만, 정말 교통편이 안좋더군요. 배로 섬들 이동할때는 차라리 편했습니다. 보길도나 완도 안에서의 이동은 자가용이 아닌 이상에는 거의 불가능이라고 봐야겠더군요.

보길도는 그렇다고 쳐도, 완도정도는 나름 꽤 큰 곳이니 대중교통이용이 꽤 수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던것이 큰 실수였습니다. 나름 좋은 경험을 했다고 하고, 다음부터는 좀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비록 하루 일찍 돌아오기는 했습니다만, 여행자체는 좋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여기저기 신나게 돌아다녔네요. 지역별로 하나씩 사진을 올릴 계획입니다. 아직 포스팅은 안했지만 포토로그에서 먼저 보성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당장에 포스팅을 하고 싶습니다만, 사실 지금 너무 피곤해서 일단은 자야 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내일 건강검진이라 아무것도 못먹은 상태라-_- 정신이 혼미한 상태입니다. 간만에 무리한 여행에 바로 건강검진 크리.. 결과 제대로 나오려나 걱정되네요(...)

ps. 여행길에 몬헌을 하니 천린이 쏟아지더군요. 한번 더 가야 할 것 같습니다(..)

by 지나 | 2008/08/21 22:24 | 잡상노트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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